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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감축 노력에도 불구, 국내 기업의 ESG 경영 투자 부족 심각

정부 규제 강화 및 투자자 요구 증가에도 불구,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투자 미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투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탄소 감축 정책 강화와 투자자들의 ESG 경영 요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는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다.

 

한국ESG평가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100대 기업 중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은 30%에 불과하다. 대다수 기업은 단기적인 수익에 집중하며, ESG 경영을 위한 투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투자는 미흡한 수준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단기적인 성과 압박과 투자 회수 기간의 장기성을 지적한다. ESG 경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가 필요하지만, 기업들은 주주들의 단기적인 수익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ESG 경영 관련 정보 공개의 부족과 측정의 어려움도 투자 저조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는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의 규제 강화와 함께 기업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결합되어야 지속가능한 ESG 경영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다. 또한, ESG 투자의 장기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성공 사례를 확산시켜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가 시급하다. 정부와 기업, 투자자들의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이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진정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기업들의 의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향후 ESG 경영의 성공 여부는 기업의 단기적인 수익 추구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 달려 있다. 이러한 균형을 찾는 것이 ESG 경영의 핵심 과제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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