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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2025년 조림지 가꾸기 사업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산림자원의 건강한 성장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조림지 가꾸기 사업에 총사업비 11억4천8백만원을 투입, 671ha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차 사업(343ha)을 마쳤으며, 8월부터 2차 사업(328ha)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군 전역의 조림 후 5년 이내의 조림지 가운데 수목 생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요 작업은 풀베기, 덩굴 제거, 가지치기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조림목의 생존율을 높이고 숲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과 산림 재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작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보호구 착용 의무 및 예초기‧톱 등 장비 안전 사용법, 폭염‧낙상‧전도 등 작업 중 사고 예방 요령과 벌‧뱀 등 산림 내 위험 요소 대응 및 응급처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번 교육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심 민 군수는“조림지 가꾸기 사업은 단순한 숲 관리를 떠나,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산림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작업 품질 향상 및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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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5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정년퇴임 정부포상 대상자는 총 88명으로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공직생활로 귀감이 되는 교육공무원으로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학생해양수련원장 장기선 외 13명 △홍조근정훈장 전주새솔유치원장 정광자 외 30명 △녹조근정훈장 주반월초등학교장 유명종 외 24명 △옥조근정훈장 김제제일유치원장 최용숙 외 7명 △근정포장 군산도담유치원감 박혜숙 외 4명 △국무총리표창 전주서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김계형 △교육부장관표창 이리고현초등학교 교사 문기정 외 3명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에 한평생 헌신하신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람되게 퇴임하심을 마음 깊이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