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1.4℃
  • 맑음인천 -1.9℃
  • 맑음수원 -0.4℃
  • 맑음청주 0.8℃
  • 맑음대전 -0.1℃
  • 구름조금대구 5.5℃
  • 구름많음전주 1.6℃
  • 구름조금울산 5.0℃
  • 흐림광주 3.9℃
  • 구름많음부산 7.6℃
  • 구름많음여수 7.6℃
  • 구름많음제주 8.8℃
  • 맑음천안 0.0℃
  • 구름조금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서울

구로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산업 안전‧보건 교육 실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72명 대상 보건교육(1일차), 안전교육(2일차) 각각 하루 4시간씩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구로구가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산업 안전‧보건 교육은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372명(동행일자리사업 35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2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과 안전교육을 각각 하루 4시간씩 진행한다.

 

지난 5일, 1일차 교육에는 구로구청 도시안전과에서 근무중인 장초희 주무관이 나서 △여름철 건강관리 및 재해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감염병관리 및 건강진단 △사고 재해사례 및 안전수칙 등의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 교육에는 이지동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과장이 안전교육(△안전사고와 심리학의 상관관계 △근무 형태별 사고사례 및 예방 대책 △안전의 중요성 및 의식 제고 △산업안전보건법상 심리학적 질환 예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참여자분들이 공공일자리 근무 중에도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전량 이재용 회장에 증여…지분율 20.99%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을 모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2일 공시를 통해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180만8천577주(지분율 1.06%)를 내년 1월 2일자로 이 회장에게 전량 증여한다고 밝혔다. 증여가 완료되면 이재용 회장의 삼성물산 보통주 지분은 기존 19.93%에서 20.99%로 늘어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된다. 이로써 이 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20%대에 처음 진입하게 됐다. 재계에서는 이번 증여가 지배구조 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 이재용 회장이 삼성물산의 최대주주였고, 추가된 1%대 지분이 경영권에 중대한 영향을 줄 규모는 아니라는 평가다.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은 2021년 4월 이건희 선대회장 사망 이후 법정 비율에 따라 상속받은 물량이다. 주식 가치는 약 4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현행 세법에 따른 할증세 등을 감안하면 증여세는 2천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 명예관장은 삼성전자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월 상속세 마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