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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마이크 타워스, 가장 진솔하면서도 비전이 담긴 앨범 Island Boyz 발표

23 개 곡으로 구성된 앨범은 아티스트의 카리브해 감성을 담아내며 새로운 창작의 장을 열어  

마이애미, 2025년 7월 18일/PRNewswire/ --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라틴 트랩과 레게톤 장르의 래퍼이자 가수 마이크 타워스(Myke Towers)가 새 앨범 IslandBoyz를 발표했다. 기존의 틀에 맞추기보다는 자신만의 언어를 창조하는 데 집중한 앨범으로, 레게톤, 댄스홀, 뎀보우, 라틴 R&B, 아프로비츠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2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그가 글로벌 어반 사운드를 완벽히 장악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아티스트의 내면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Myke Towers — ISLAND BOYZ
Myke Towers — ISLAND BOYZ

Island Boyz 는 푸에르토리코인인 동시에 , 더 넓은 시야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지닌 카리브해 창작자로서 마이크 타워스의 정체성이 섬 문화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내면의 성찰을 담은 곡 Expectativas에서부터 현재 스페인 라디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라디오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께베도(Quevedo)가 피처링한 라틴 곡 Soleao는 물론, 나이지리아 출신 싱어송라이터 오마 레이(Omah Lay)와 협업한 No Hay Break나 멕시코 아티스트 가비토 바예스테로스(Gabito Ballesteros)와 함께한 NoQuiere Flores까지, 새 앨범은 다양한 음악적 영향을 엮어내면서도 일관성을 잃지 않고 있다.

Island Boyz 트랙 목록에 수록된 TengoCelos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 앞으로 달간   라디오에서 가장 큰 히트곡 하나가 것으로 예상된다 .

마이크 타워스 앨범의 창작 과정에 대해 " 내가  태어난 곳의 소리를 재현하고 싶었지만, 동시에 지금 살고 있는 현실도 반영하고 싶었다"면서 "Island Boyz 지금까지 제가 만든 작품 중 가장 진실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께베도 ,  데 라 게토(De La Ghetto), 가비토 바예스테로스, 마누엘 투리소(ManuelTurizo), 오마 레이, 루드밀라(Ludmilla), DFZM, 아이작(iZaak)으로 구성된협업라인업은어떤 공식을따르지않고예술적으로 잘 어우러지면서앨범의비전을강화했다.

마이크 는  IslandBoyz 통해 쉽게 성공을 이루려고 하지 않는다 . 그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전달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자 한다 . 곡 하나하나에 담긴 프로덕션 (사운드 구성) , 스토리텔링 , 의도는 이 새 앨범을 그의 경력에서 전환점을 이루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었다 .

트랙 목록 :

  1. LA DESPEDIDA ft. DFZM

  2. JETSKO

  3. SUNBLOCK

  4. EL GISTRO

  5. SURFERITA ft. IZAAK

  6. ME HACES FALTA

  7. NO HAY BREAK ft. OMAH LAY

  8. TENGO CELOS

  9. EXPECTATIVAS

  10. DE GYM

  11. SOLEAO ft. QUEVEDO

  12. BUCHANNANS 18

  13. MAR ABIERTO

  14. POR UN QLO ASÍ

  15. SEÑORA ft. MANUEL TURIZO

  16. RICA BEBÉ ft. DE LA GHETTO

  17. SE REVELÓ

  18. NO QUIERE FLORES ft. GABITO BALLESTEROS

  19. FREAKY ft. LUDMILLA

  20. PIÑA COLADA / LAS PALMAS

  21. 100 COPAS

  22. MONÓTONO

  23. ISLA

미디어 문의  
찰리 페레즈(Charly Perez)
charly.perez@warnermusic.com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7/art_72479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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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