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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사전 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오는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동부 주요도시에서 진행되는 해외문화탐방에 앞서 지난 8일 참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품행이 타의 모범이 되며 단체 생활에 적합한 군내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최종 선발된 20명과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탐방 일정 소개, 준비 사항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한 탐방 진행을 위한 학생 수칙 사항 교육도 병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주요명소 탐방을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 생생한 영어활용 기회를 위해 마련됐으며, 뉴욕, 워싱턴 D.C.,보스턴 등 미국 동부대표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탐방 주요 일정으로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도슨트 투어,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워싱턴 D.C.의 미국 의회 의사당 견학, 나사(NASA) 특강 참여, 보스턴 지역의 세계적인 명문대인 아이비리그 캠퍼스(예일대, 하버드대, MIT) 투어가 포함돼 있다.

 

특히 하버드대학교에서는 현직 교수의 특강이 별도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각 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고 교육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그 외 다양한 코스와 체험프로그램이 병행되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 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세계를 향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 함안을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해외탐방 사업을 선도해 온 우리 군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명품교육 도시 함안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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