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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7월 읍면동장 회의 개최

여름철 민생안전 대책 및 지역 현안 공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7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민생안전 대책과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병구 시장,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16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주요 현안과 함께 폭염 대응체계, 호우 대비 취약지역 사전 정비, 취약계층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2025년 찾아가는 읍면동 감사 지적사례 교육 △인구 위기 전략적 대응 △밀양시 교육플랫폼 ‘밀양클래스업’ 운영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여름 물놀이장, 밀양 수(水)퍼 페스티벌 등 행사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추진 △밀양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주요 사업과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읍면동의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 안내를 당부했다.

 

안병구 시장은 “읍면동은 행정의 최일선이자 주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이라며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읍면동장 회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청취하고,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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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선 지방자치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지방분권·주민주권 강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방자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29일 오후 2시 썬호텔에서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 및 주민자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한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과 2부 주민자치 정책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방자치 30년을 성찰하고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30주년 유공자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제주도와 한국지방자치학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과 함께 지방자치 30년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주권 실현과 주민자치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건의에도 공동 대응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