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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변광용 거제시장-서일준 국회의원,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정책 소통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0일 거제시 지역구 국회의원 서일준 의원을 초청해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 취임 후 처음 개최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로, 변광용 거제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서일준 의원을 비롯해 국·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거제국립해양과학관 건립 유치, △거제~통영 고속도로(고속국도 35호선) 건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중곡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주요 지역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와 지자체의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지난 5일 출범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연관된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남부내륙철도 조속 착공,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지역현안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며, “거제가 동남권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제시가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이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지역의 요구사항을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며, “정부예산을 꼼꼼히 살펴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을 거제시와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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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산불 없는 강릉’위해 산불 현장 일제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가을철 등산객 입산자 실화, 화목보일러 사용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10월 20일 월요일부터 오는 12월 15일 월요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가을철에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산불, 건축물 화재, 담뱃불 실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산불 발생 원인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929㏊의 산림에 입산통제구역을 설정하고, 18개 노선의 등산로를 폐쇄하였으며, 140명의 산불감시원을 통해 입산자들의 화기 소지 및 흡연행위를 단속 중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를 시행 중이다. 산불감시원 116명 및 이·통장 111명으로 구성된 지역담당자는 월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