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3.0℃
  • 맑음인천 -3.8℃
  • 맑음수원 -2.8℃
  • 맑음청주 -1.6℃
  • 구름조금대전 -0.5℃
  • 구름많음대구 1.1℃
  • 구름많음전주 0.3℃
  • 구름많음울산 1.8℃
  • 맑음광주 0.4℃
  • 구름많음부산 3.7℃
  • 구름조금여수 2.7℃
  • 구름많음제주 3.9℃
  • 맑음천안 -2.8℃
  • 구름많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강동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 가족 위문 행사 열어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예우를 표하고,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강동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강동구보훈회관에서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 등 200여 명을 초청해 ‘보훈 가족 위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보훈 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공식 행사는 무공훈장과 보훈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동구아동청소년미래본부 소속 학생들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2부는 문화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뮤지컬 가수 ’샤르망‘이 보훈을 주제로 한 이야기 전달 형식의 음악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했고, ’제2회 강동구 보훈가족 노래자랑‘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즐기며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보훈회관 1층 식당에서 따뜻한 식사가 제공됐다. 전쟁의 기억을 되살리며 정성껏 준비한 주먹밥과, 강동구중식업연합회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자장면과 탕수육이 함께 차려져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전했다.

 

이날 참석한 한 보훈 가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런 자리가 지속되어 국가보훈대상자들과 그 가족들이 위로받고, 서로의 존재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 외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 정책을 추진 중이다. 보훈단체 및 국가보훈대상자 위문금 지급, 강동구 보훈회관 식당 ’특식 DAY‘ 운영,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배 이동 지원, 보훈 가족을 위한 ’강동한마음봉사의 날‘ 운영, 중앙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입원환자 위문 및 위문금 전달, 보훈단체장 간담회 등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구립둔촌도서관과 협력해 강동구보훈회관 시설을 소개하고, 보훈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보훈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KT 해지 위약금 면제 본격화...이동통신 번호이동 경쟁 재점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KT가 해킹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해지 위약금 면제와 고객 보상책을 시행하면서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 경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KT는 2주간 해지 위약금을 면제하고 데이터 추가 제공 등 보상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다. 위약금 부담이 사라지면서 가입자 이동의 심리적 장벽이 낮아졌고 경쟁사들은 이를 기회로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장려금을 상향하며 현장 유통망 중심의 판촉을 강화했다. 일부 단말의 경우 고가 요금제 조건에서 지원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구매가가 낮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KT는 이탈 방어를 위해 기기변경 고객 관리에 주력하는 한편 일부 유통 채널에서는 제한적이나마 번호이동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본사 차원의 공격적 지원 확대는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KT 이탈 규모는 제한적인 수준이다. 위약금 면제 발표 직후 하루 기준 이탈자 수는 평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시장 전반이 즉각적인 혼란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그러나 업계는 1월 초와 첫 주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