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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7일, 시청 회의실(2층)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남원시가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경과를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아동 관련 분야 전문가 18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남원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방향과 핵심과제를 도출하고자, 올해 1월부터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표준조사를 실시하고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아동요구 확인조사와 ▲중점사업에 대한 사전영향진단 수행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아동과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된 4개년 추진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가 아동친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6월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하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단계적 실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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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장생포 미래 모습은?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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