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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북자치도의회-텍사스 국제리더십재단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위한 교류 협력 강화키로

10일 문승우 의장과 에디 컨거 재단 이사장 간담회 갖고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미국 텍사스 국제리더십재단과 상호 학생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문 의장은 10일 도의회를 방문한 에디 컨거 미국 텍사스 국제리더십재단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서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들은 양국 학생들이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 의장은 지난 제11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시절부터 에디 컨거 이사장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간담회 후 에디 컨거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은 의회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문 의장은 “오늘의 만남이 전북과 텍사스를 잇는 가교가 되어, 미래 세대가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정과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텍사스 국제리더십재단은 달라스, 포트워스, 휴스턴 등 텍사스주 동남부 지역에서 초·중·고교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재단으로, 총 33개 캠퍼스에서 약 2만 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미국 내 상위 1%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학업성취도 및 글로벌 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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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26학년도 학과 정원' 조정 및 개편...AI·스마트기술 분야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학년도 학사구조 개편에 나서, 일부 학과 및 전공의 입학정원을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원 조정은 디지털 신기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 등 변화하는 신산업 분야 핵심 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사회실무 분야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일부 전공을 폐지하거나 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 신설 및 확대 개편 학과 △컴퓨터정보계열(3년제)기존 세분화됐던 학과(전공) 중 △AI소프트웨어과를 제외한 △게임메타버스과 △IT클라우드보안과 △일본IT과를 통합 △AI게임메타버스과 △AI글로벌IT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계열 정원은 기존 181명에서 122명으로 조정됐으며 학과(전공) 명칭도 보다 명확하고 산업 친화적으로 변경했다. △AI컴퓨터보안계열(2년제) 신설기존 'IT온라인창업과'를 포함해 △AI컴퓨터보안과 △글로벌네트워크과 △글로벌OA과 등 4개 학과(전공)로 구성된 새로운 AI컴퓨터보안계열을 신설했다. 이는 스마트스토어, 유튜브마케팅 등 디지털 창업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보안과 IT네트워크 중심의 전문 인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