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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립도서관 리모델링 후 재 개관

30년 만에 대대적인 공간혁신을 이뤄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이 10일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과 임원 선임(안) 승인의 건 등 총 4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장학재단은 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과 열정을 지닌 역량 있는 임원을 공개 모집하고 이번 이사회 심의를 통해 이사 7명과 감사 1명을 선임했다.

 

또, 지평선학당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의 선발 대상을 기존 중학교 2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하기로 의결됨에 따라 이번 하반기부터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수강생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학습 동기 형성과 진로 탐색이 빨라지고 있는 교육 환경을 반영한 결정으로 조기 학습 습관 정립이 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이사장은 “이번 선임된 임원들과 함께 더욱 폭넓은 장학사업을 통해 김제시를 빛낼 각계각층의 다양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지역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평선학당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지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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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26학년도 학과 정원' 조정 및 개편...AI·스마트기술 분야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학년도 학사구조 개편에 나서, 일부 학과 및 전공의 입학정원을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원 조정은 디지털 신기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 등 변화하는 신산업 분야 핵심 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사회실무 분야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일부 전공을 폐지하거나 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 신설 및 확대 개편 학과 △컴퓨터정보계열(3년제)기존 세분화됐던 학과(전공) 중 △AI소프트웨어과를 제외한 △게임메타버스과 △IT클라우드보안과 △일본IT과를 통합 △AI게임메타버스과 △AI글로벌IT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계열 정원은 기존 181명에서 122명으로 조정됐으며 학과(전공) 명칭도 보다 명확하고 산업 친화적으로 변경했다. △AI컴퓨터보안계열(2년제) 신설기존 'IT온라인창업과'를 포함해 △AI컴퓨터보안과 △글로벌네트워크과 △글로벌OA과 등 4개 학과(전공)로 구성된 새로운 AI컴퓨터보안계열을 신설했다. 이는 스마트스토어, 유튜브마케팅 등 디지털 창업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보안과 IT네트워크 중심의 전문 인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