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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공공서비스 혁신 위해 AI 역량 강화

정창덕 나주대 초청 특별강연… 수소‧기업 유치 등에 기술 접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공공서비스와 미래산업을 위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21일 완주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 직원들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AI와 완주군 미래산업’을 주제로 정창덕 나주대 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

 

정 총장은 한국 유비쿼터스 학회 회장, 정부미래부 및 미래창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교육계와 산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강연에서 정 총장은 AI 기술이 도시의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완주군이 AI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은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 접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AI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산업과 사회 전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핵심 동력으로, 완주의 미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고, 완주형 미래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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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스라엘 이란 공습 "현지 교민 피해 예방 챙겨달라"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현지 우리 교민들의 상황을 잘 파악해 피해가 있는지, 피해 예방을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잘 챙겨봐 줄 것"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 경제안보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제일 중요한 건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문제 때문에 유가, 환율, 주가 등등이 많이 변동하고 있다"며 "지금 안정화 국면을 지나고 있던 우리 경제가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지금 빠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외부 충격 때문에 우리 경제가 더이상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우리 정부에서 충분히 필요한 조치를 잘해 나갈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던 일을 열심히 잘하시면 저희가 최대한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제·안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