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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제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페스타 개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실현, 사회적기업과의 상생협력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선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페스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과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해 공공부문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구매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최인남 공유경제팀장을 초빙해 강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의 중요성과 실무적 역량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사회적기업 10여 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친환경 생활용품, 지역 특산품, 사회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홍보했다.

 

실무자가 직접 제품을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구매 및 상담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에 대한 공공부문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청 직원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구매 확대에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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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년에 걸쳐 변화, 발전되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제 운영 일정에 맞춰 학예연구사와 역사학자에 대한 직업탐구 기회를 겸하도록 시기를 맞춘 역사탐방 활동은 첫날 경북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개관하는 강의로 우선 시작됐다.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중심으로 한 현장강의와 역사골든벨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실감을 높여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역사공원을 찾아 전시관람과 역사강의를 통해 경북 여성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독립운동이 당시 사회와 역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