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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제12회 부안마실축제와 제3회 한국동시축제, 2025년 공예주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 예정인 부안군 대표 축제이며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의논을 나눴다.

 

또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10일간 부안군 청자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년 공예주간행사 안전관리계획안과 5월 17일 개최되는 제3회 한국동시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5월 1~2일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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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향한 공동의 협력체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 이행 로드맵 공동발표’에 참석하여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동발표 행사에는 한국의 부산·울산항만공사, 한국선급과 미국의 북서부 항만연합(NWSA), 시애틀·타코마항 운영기관 및 HMM과 왈레니우스 윌헬름센 해운선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공동의 로드맵 이행을 선언했으며, “2050년까지 녹색해운 실현을 향하여(Toward Green Shipping by 2050)”를 주제로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오늘 로드맵 공동발표는 본격적으로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의 시작을 알리고,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의 슬로건인 ‘Our Ocean, Our Action’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참석자들에게 “해운 탈탄소화를 실현하기 위해 녹색해운항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가치있는 비전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