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인천

연수구, 지반침하 선제적 대응 위한 긴급 대책회의

지반침하 재난 사전 예방 및 지하시설물 점검 강화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땅 꺼짐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구민들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지난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반침하 관련 현황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반침하와 관련된 주요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실태 점검과 기관별 협력 방안, 사고예방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공동구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도 진행했다.

 

구는 지반침하가 사전 예측이 어렵고 일상 속 구민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공동 조사와 전문인력 확충, 장비 충원 등 사고 예방과 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예산 투입과 제도적 지원을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연수구는 매년 지하 시설물과 주변 지반의 안전을 위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점검,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지하시설물 관리주체와의 긴밀한 협력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반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안전 점검과 대응책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해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년에 걸쳐 변화, 발전되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제 운영 일정에 맞춰 학예연구사와 역사학자에 대한 직업탐구 기회를 겸하도록 시기를 맞춘 역사탐방 활동은 첫날 경북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개관하는 강의로 우선 시작됐다.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중심으로 한 현장강의와 역사골든벨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실감을 높여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역사공원을 찾아 전시관람과 역사강의를 통해 경북 여성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독립운동이 당시 사회와 역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