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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축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음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의 안건은 2025년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와 제23회 음성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이다.

 

이날 각 행사 운영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검토가 이뤄졌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계획과 부대행사 안전성 검토 △인파 운집(순간 최대 인원 1천명 이상) 관리 대책 △안전 인력 구성과 배치 △전기·소방·가스·시설물 등 안전대책 △행사장 주변 교통대책 △기상 악화 등 돌발 상황 대비 △전년도 축제 ·행사 시 미흡 사항에 대한 안전관리 등이다.

 

아울러 음성경찰서·음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소방시설 운영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검토도 진행됐다.

 

군은 행사 별로 개최 전날에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당일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펼쳐 성공적인 행사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4월부터 6월까지 계속해서 지역축제·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심의·점검 중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주시고, 안전한 지역축제·행사 개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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