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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북구청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본격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구직단념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 안정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청은 지난 2월 공모에 선정된 후, (주)에스에이치피 북부지사에 위탁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1:1 밀착 상담, 취업 및 진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구직활동에 대한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운영기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1기 발대식이 열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청년들에게 프로그램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은 2025년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 종료 후에도 청년정책 정보 제공,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 일경험 연계 등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청년들의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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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경쟁력 높인다”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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