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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이달부터 ‘초인종 자제’ 및 ‘유아동승 차량’ 스티커 배부

국민신문고 제안 채택한 구민 체감형 출산 장려 정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저출산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초인종 사용자제를 안내하는 스티커와 유아동승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국민신문고 제안을 적극적으로 채택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배려 스티커를 배부해 영유아 가정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구민 체감형 출산 장려 정책이다.

 

초인종 자제 스티커는 자석으로 제작해 현관문에 쉽게 붙일 수 있으며, 스티커에는 ‘아가가 자고 있어요#초인종NO#노크는 살짝’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노크하도록 유도한다.

 

또 유아 동승 차량 스티커는 차량 유리 등에 부착이 쉽도록 스티커(시트지)형으로 제작됐다.

 

연수구에 거주 중인 5세 미만 영유아 가정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무료로 스티커를 수령 할 수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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