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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정읍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

안전 사각지대 사회복지 맞춤형 중대재해 대응 역량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 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31일 연지아트홀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위탁기관 종사자 등 약 13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법정의무 사항을 안내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강의는 사회복지 분야 안전 전문가인 이창승 공인노무사(노무법인터전 경기지사장)가 맡았다.

 

그는 ‘사회복지시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를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에 맞는 구체적 사례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무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분야의 안전·보건 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리감독자 교육과 사업장 순회 점검, 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해 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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