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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 주민과의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 마무리

걷고 싶은 초록길 만들기를 위한 2달여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다!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하늘도시 초록길(중산동 1883-11 일원)에서 6회차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를 성황리에 진행됐다.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은 ‘하늘도시 초록길 조성 사업’의 지속적인 관리 차원에서 추진된 행사로, 지난 2월 18일부터 이번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6주 동안 꾸준히 진행됐다.

 

특히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 속에서도 매주 100여 명의 주민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거리 정화 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지역에선 “거리가 눈에 띄게 깨끗해졌다”라는 평가가 잇달았으며, 인근 상인들의 ‘내 집(내 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에 대한 인식 또한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영종1·2동 합동으로 전개된 이번 6회차 캠페인에도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주민이 초록길 일원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헌 구청장과 영종1·2동 주민 100여 명은 강풍 속에서도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인근 상가를 방문해 캠페인 취지를 직접 알리는 등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힘썼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독려하며, 거리에서 직접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사안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6주간 꾸준히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할 때 비로소 깨끗한 생활환경이 지속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해 녹지공간을 보호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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