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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신규 공직자 위한 ‘Good-Start’

1박 2일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신규 공직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을 운영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이번 과정은 신규직원들이 공직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동료와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공직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차에는 비즈니스 매너 및 민원 응대 방법, 문제 해결 등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와의 소통 시간도 마련돼 완주 군정의 성과와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군수는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신규직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2일 차에는 삼례문화예술촌 및 우석대 완주문화역사전망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완주의 미래 비전을 함께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신규 직원들은 완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신규 공직자들이 완주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완주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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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