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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학수 정읍시장, 해빙기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시민 안전 최우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해빙기를 맞아 건축 공사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10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3명과 함께 정읍문화유산 방문자센터와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건축 현장을 방문해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구조물 균열, 전기·소방시설 문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정읍문화유산 방문자센터와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공사장을 대상으로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 가시설·비계 구조 안전성, 건설 자재 적치 상태, 화재 예방·안전관리 실태, 개인보호장비 착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건축 관계자들에게 해빙기 안전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해빙기는 겨울철 결빙된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강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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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테크니컬디렉터로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선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디렉터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을 19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용인FC’의 창단과 구단 운영, 선수 기량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용인FC’의 성공적 창단을 위한 시설과 선수 영입, 향후 구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다양한 업적을 이루고, 은퇴 후에는 다양한 방송과 축구행정 분야에서 활약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높은 대중 인지도와 전문성을 활용해 ‘용인FC’ 창단과 성공적 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간판 공격수로서 훌륭한 기록을 남겼고, 이제는 축구 행정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가 ‘용인FC’의 안정적 운영과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