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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천 우암 김법준 작가, 매창시 서각 작품 44점 부안군 기증

부안매창테마관 10일부터 전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7일 군수실에서 지천 우암 김법준 작가의 매창시 서각 작품 44점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귀중한 작품을 군에 기증한 김법준 작가에게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기증된 매창시 서각 작품은 부안매창테마관에서 오는 10일부터 6월 18까지 ‘다시 피어나는 매창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전시해 군민들에게 이매창의 시를 새로운 예술작품 형태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각(書刻)이란 전통적으로 돌이나 나무 등의 소재를 조각칼이나 정‧망치 등의 도구를 이용해 깎아내면서 문자를 조각하는 활동 또는 작품을 의미한다.

 

파고 새김의 예술인 서각은 패이고 깎인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작품에 투영된다는 점에서 살아있는 예술 작품이다.

 

김법준 작가는 50여년 전 서각에 발을 디딘 후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대한민국안중근서예대전·정읍사전국서화대전·한국서협전북서예대전·새만금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지천서화연구실 및 정읍시생활문화센터에서 서각 강사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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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테크니컬디렉터로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선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디렉터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을 19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용인FC’의 창단과 구단 운영, 선수 기량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용인FC’의 성공적 창단을 위한 시설과 선수 영입, 향후 구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다양한 업적을 이루고, 은퇴 후에는 다양한 방송과 축구행정 분야에서 활약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높은 대중 인지도와 전문성을 활용해 ‘용인FC’ 창단과 성공적 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간판 공격수로서 훌륭한 기록을 남겼고, 이제는 축구 행정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가 ‘용인FC’의 안정적 운영과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