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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완주군의회, 농어촌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소통 간담회 개최

기후변화 대응 및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완주군의회는 6일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의식 의장,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이광희 전주완주임실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용수 공급, 농업기반시설 유지·보수, 농촌 개발사업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가뭄과 기후변화로 인한 물 관리 대책과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영농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 방안과 농업인 지원 확대 등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광희 지사장은 “농어촌공사는 지역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주군의회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농업은 완주군의 근간이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농어촌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의회는 앞으로도 농어촌공사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농업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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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테크니컬디렉터로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선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디렉터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을 19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용인FC’의 창단과 구단 운영, 선수 기량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용인FC’의 성공적 창단을 위한 시설과 선수 영입, 향후 구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다양한 업적을 이루고, 은퇴 후에는 다양한 방송과 축구행정 분야에서 활약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높은 대중 인지도와 전문성을 활용해 ‘용인FC’ 창단과 성공적 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간판 공격수로서 훌륭한 기록을 남겼고, 이제는 축구 행정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가 ‘용인FC’의 안정적 운영과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