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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2025년도 제1회 지방물가대책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6일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한 인상안 심의 등을 위해 물가대책위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외식업협회, 여성단체, 소비자단체, 관내 농협, 수협, 원협 등 물가관리와 관련된 단체장들을 위원으로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해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된 안에 따라 인상 폭을 조정하고 인상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격년제 인상 및 가정용·대중탕용 누진제 폐지 안건 등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김제시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52.1%(23년기준)]이 행정안전부 권장 목표인 90%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6%에 그치는 등 불가피한 공공요금 인상이라는 점을 공감한다.”며 “다만, 지방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측면을 보다 세밀하게 고려해 물가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타 시·군에 비해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많이 낮고 재정 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어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 투자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심의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상·하수도 인프라 장기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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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테크니컬디렉터로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선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디렉터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을 19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용인FC’의 창단과 구단 운영, 선수 기량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용인FC’의 성공적 창단을 위한 시설과 선수 영입, 향후 구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다양한 업적을 이루고, 은퇴 후에는 다양한 방송과 축구행정 분야에서 활약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높은 대중 인지도와 전문성을 활용해 ‘용인FC’ 창단과 성공적 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간판 공격수로서 훌륭한 기록을 남겼고, 이제는 축구 행정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가 ‘용인FC’의 안정적 운영과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