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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지원사업 추진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기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농업분야 미세먼지 저감 및 농업기계 분야의 경제성·환경성·안정성 등 실현을 위한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2년 이전(2012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트랙터·콤바인 소유자로 조기폐차 신청일 기준 해당 트랙터 또는 콤바인을 6개월 이상 소유하여야 하며 농기계가 정상 가동으로 확인되어야 한다. 그러나 해당 농업기계의 융자상환액이 남아있는 경우, 생산 연도 또는 제조번호 확인이 불가능한 농업기계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사업량은 12대이며 접수된 농업기계 중 연식이 오래된 농업기계에 우선순위가 부여되며 지원금액은 기종(마력) 및 생산연도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773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사업 신청기간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해당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일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 환경을 살리고 방치되어 있는 노후 농기계를 처리하여 미관 훼손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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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한전문건설협회 응급복구를 위한 협약식 및 청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 협약식 및 위촉식, 청렴·부패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날 위촉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는 총 23개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연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에 필요한 중장비를 동원하는 지원 협력업체이며 임기는 2년으로 옥천군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협약을 통해 선정된 지원업체는 재난 발생 시 긴급 출동과 복구 작업에 투입되며, 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 46개 업체의 인력 지원에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하도급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책임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