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새로운 길' 밝힐 2025년 베이커리 차이나, 글로벌 산업 관계 강화에 박차 기대

상하이 2025년 2월 28일 /PRNewswire/ --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제27회 베이커리 차이나(Bakery China)가 다시 한번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개 국가와 지역에서 수천 개 브랜드를 보유한 2200곳이 넘는 전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인 이 행사는 33만 제곱미터의 확장된 전시 공간에서 열리며, 130여 개 국가에서 4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1997년부터 시작된 베이커리 차이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과 전시회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브랜드를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 역할을 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도 수천 개의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업체의 20% 이상이 서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른 지역의 국제 브랜드이다.

베이커리 차이나는 거대한 규모만큼 제빵 업계의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1000명 이상의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과 시장을 주제로 한 각종 대회와 포럼 및 기타 매치메이킹 행사가 열린다.

역동적인 올인원 이벤트

  • 다양성(diverse): 베이커리 차이나는 5차례의 테마별 대회, 수십 회의 포럼, 여러 산업 클러스터 전시존 등을 특징으로 한다. 2025년 아시아 최고 파티시에(Top Patissier of Asia) 행사 외에 다른 대회 및 포럼 개최를 통해 10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 업계 전문가, 기술 전문가를 유치한다. 베이커리 차이나는 각종 전시회, 콘퍼런스, 대회, 쇼케이스, 마켓을 하나의 종합적인 연례 행사로 완벽하게 통합한다. 특히 베이커리 차이나 혁신상(Bakery China Innovation Awards) 수여를 통해 중국 제과 공급망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시장 출시 준비가 잘 된 제품을 선정함으로써 지금까지 약 200개 기업의 참가를 이끌어냈다.
  • 몰입감(immersive): 참가자들은 다양한 경연 대회에 참가하고 기술 시연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산업망 전반에서 활동하는 2200여 개 기업과 비즈니스 관련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 '혁신적인 신흥 세력(Innovative New Forces)', '즉석 베이킹 체험(Pre-made Baking Experience)', '건강한 베이킹 체험(Healthy Baking Experience)' 등의 테마존에서는 제품의 다양한 활용 방식과 소비자 트렌드가 깊이 통합된 형태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 통찰력(insightful): 30회가 넘게 열리는 포럼에서는 전문가에게 전략적 지식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과 시장 전략에 초점을 맞춰 '즉석 베이킹', '건강한 베이킹', '자체 브랜드'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지원(supportive): 베이커리 차이나에서는 국제 무역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산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천 건의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무역 매칭존도 마련된다. 

첨단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격차 해소

베이커리 차이나는 최첨단 디지털 플랫폼인 아이베이커리차이나(iBakeryChina)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개선해 나가는 중이다. 4000곳 이상의 공급업체, 100만 명 가까운 바이어, 수많은 제품 목록과 함께 제빵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면서 기업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옥천 대한제과협회 회장은 "중국 제과업은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해 볼 때 상당한 확장을 이루면서 급속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타지키스탄에서 온 한 방문객은 베이커리 차이나에서 전시할 최첨단 장비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베이커리 차이나는 혁신을 추진력으로 삼아 제과 산업과 소비자 시장의 업그레이드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망 전반에 걸쳐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다음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https://bakerychina.7-event.cn/t/en/news

연락처: Zhang Jing, jing.zhang@bakerychina.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톡] 김문수 "이기는 단일화는 내가".. 국힘 대선 궤도 혼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9일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의 한덕수 후보 단일화 추진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이기는 단일화는 자신이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기는 단일화는 제가 이끌겠다”며 무소속 후보를 기호 2번으로 끌어들이려는 당 지도부의 시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 후보는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연설에 나섰다. 김 후보는 당초 예정보다 한 시간 늦게 회의장에 도착해 단상에 올랐다. 김 후보는 “지난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의원님들의 절대적 도움으로 선출됐지만, 그 직후부터 단일화 압박이 시작됐다”며 “무소속 후보를 기호 2번으로 등록하려는 시도는 당헌·당규 위반이자 반민주적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경쟁력 논란에 대해서도 “저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를 여러 차례 앞섰다”며 “한덕수 후보는 이긴 적이 있느냐. 도대체 이 단일화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추진되는 단일화는 당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훼손할 뿐”이라며 “승리하는 단일화를 만들기 위해 제가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도부가 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