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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제5대 진안군의료원장에 조백환 재임명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진안군의료원 운영에 최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조백환 4대 진안군의료원장이 제5대 진안군의료원장으로 재임명됐다.

 

군에 따르면 3년으로 정해진 의료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심사 및 추천을 받았다. 또한 진안군의회에서 진행한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과 업무수행능력에 대해 적격 통보를 받아 28일 진안군수실에서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조백환 원장은 2016년 첫 임명된 후 3차례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번 임기는 2028년 3월 1일까지다.

 

조 원장은 전남대학교에서 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획득한 후 전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과 암센터, 이식센터의 초대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임기 동안 ‘보건복지부 건강검진분야 최우수기관,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B등급 획득’ 등 진안군의료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왔다.

 

조백환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공임상 교수제 등 의료공백 없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전북자치도 의료취약지인 동북부 지역의 필수의료 제공을 위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합릭적인 책임경영에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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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한전문건설협회 응급복구를 위한 협약식 및 청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 협약식 및 위촉식, 청렴·부패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날 위촉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는 총 23개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연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에 필요한 중장비를 동원하는 지원 협력업체이며 임기는 2년으로 옥천군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협약을 통해 선정된 지원업체는 재난 발생 시 긴급 출동과 복구 작업에 투입되며, 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 46개 업체의 인력 지원에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하도급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책임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