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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선례 행복드림복지회 대표, 완주군에 500만 원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지역 도움 되도록 노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선례 (사)행복드림복지회대표가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 행복드림복지회는 본사를 익산에 두고 수배전반, MCC분전반, 양상감시장치 등 직접 생산확인서를 인증받아 익산공장과 완주공장에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해 전국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을 위한 나눔은 언제나 기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김선례 대표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기부금은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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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한전문건설협회 응급복구를 위한 협약식 및 청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 협약식 및 위촉식, 청렴·부패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날 위촉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는 총 23개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연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에 필요한 중장비를 동원하는 지원 협력업체이며 임기는 2년으로 옥천군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협약을 통해 선정된 지원업체는 재난 발생 시 긴급 출동과 복구 작업에 투입되며, 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 46개 업체의 인력 지원에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하도급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책임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