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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역사문화권 전략‧정비시행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고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및 정비시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과 담당공무원,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약칭 역사문화권정비법)’은 우리나라 고대 문화유산을 권역별로 연구·조사 및 발굴·복원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역사문화권정비사업을 규정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재)문화유산마을 용역수행 기관에서 고창군 역사문화권 전략‧정비시행계획, 정비예정구역 사업의 기본 방향과 사업 계획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 제시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의 찬란했던 역사문화를 잘 가꾸고 미래의 지속적인 가치로 만들기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고창지역에 활력을 주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핵심적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군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전략계획 및 정비시행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역사문화권 전략‧정비시행계획 수립용역은 2025년 2차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공모의 일환으로 준비 진행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1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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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한전문건설협회 응급복구를 위한 협약식 및 청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 협약식 및 위촉식, 청렴·부패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날 위촉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는 총 23개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연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에 필요한 중장비를 동원하는 지원 협력업체이며 임기는 2년으로 옥천군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협약을 통해 선정된 지원업체는 재난 발생 시 긴급 출동과 복구 작업에 투입되며, 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 46개 업체의 인력 지원에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하도급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책임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