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기장군, ‘2025 K-브랜드 어워즈’ 해양관광 복지도시 부문 수상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 앞서가는 복지서비스로 높은 도시경쟁력 입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 기장군이 19일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해양관광 복지도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높은 도시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K-브랜드 어워즈’는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와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이번 시상에서 기장군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에코스테이션, 오션오버브릿지, 에코숲 등을 조성하는 ‘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 ▲‘한국 야구박물관’과 ‘야구체험관’ 건립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의 중입자치료센터와 연계한 ‘의료관광 활성화’ ▲지난해 착공한 부산기장촬영소를 활용한 ‘영화영상 테마공간 조성’ 등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부산시 최초 ‘1인 가구 전담팀 운영’ ▲6대 호발암 및 뇌혈관 등 정밀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365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기장형 통합돌봄사업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원사업 등 앞서가는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높은 호응을 끌어내면서 ‘해양관광 복지도시’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과감한 투자를 통한 관광자원 개발과 군민들을 위한 한발 앞선 복지서비스 도입 등 기장군의 선진적 정책들이 성과를 인정받은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쇼핑·휴양·레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366만㎡ 규모의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명품휴양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야구테마파크인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등 우수한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난 2019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야구도시로도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역 내 축제들을 통합해 대표 축제를 육성하는 등 관광자원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정관종합사회복지관, 보훈회관 건립을 본격화해 복지혜택을 보다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계명대,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대회'서 금메달 3개 포함 8개 메달 석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했으며, 전국 60개 대학의 남녀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총 3,150여 명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경연, 격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계명대는 정재정 감독과 선수단 30명 등 총 31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계명대 태권도부는 겨루기 개인전에서 7명의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87kg급 전현민(3학년, 남) ▲–87kg급 고유찬(3학년, 남) ▲–73kg급 박정현(4학년, 여) 선수가 획득했다. 은메달은 ▲–74kg급 양찬우(3학년, 남) ▲–62kg급 장은영(2학년, 여) ▲–54kg급 이승엽(1학년, 남) ▲–53kg급 오서린(3학년, 여) 선수가, 동메달은 –74kg급 최지성(2학년, 남) 선수가 각각 목에 걸었다. 또한, 김지원(-68kg), 홍은기(-63kg), 한민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