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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전통과 기술을 잇는‘명인·명장’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순창군이 전통문화와 숙련된 기술을 보존·계승하기 위해‘2025년 순창군 명인·명장’지정 신청을 받는다.

 

이번 선발은 지역 내 우수한 기술과 예술적 재능을 가진 인물을 발굴하고, 그들의 기량과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모집은 두 개 부문으로 나뉜다‘명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순창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의미하며,‘명장’은 숙련된 공예 기술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계승에 기여한 인물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부문별로 1명씩이다.

 

지원자는 해당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며 기예가 뛰어난 자로, 순창군 내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사람만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민 3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상급 기관(국가·도 지정 무형문화재 등)에서 이미 지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심사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5년 4월 18일 ‘군민의 날’에 명인·명장 인증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명인·명장으로 선정되면 해당 분야의 전통과 기술을 계승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온 명인·명장을 발굴하는 것은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대에 소중한 유산을 전하는 중요한 일”이라며,“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장인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명인·명장들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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