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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천시'재원확보 일조 One Team'출범

1조 원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 추진동력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천시는 2월 1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전략적 국도비 확보 추진단인 '재원확보 일조 One Team' 출범식을 가졌다.

 

'재원확보 일조 One Team'은 사업 부서와 One Team이 되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일조하겠다는 김천시의 의지와 미래 100년을 담보할'1조 원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수 있는 1조 원 재원확보 프로젝트팀을 구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조원팀은 건축, 도시계획, 산림, 농지 등 15개 분야 실무 직원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 발굴 초기 단계에서 분야별 절차 안내 및 문제점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사전절차 신속 이행 지원으로 사업계획의 구체성·타당성을 확보하여 중앙부처 및 도(道) 단위 사업 예산확보에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팀명에서 김천시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가 느껴진다.”라고 말하며, “모두 One Team이 되어 김천시를 이끌어갈 중대형 사업 발굴의 초석이 되어 보자.”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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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