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4.5℃
  • 맑음강릉 19.8℃
  • 맑음서울 15.7℃
  • 맑음인천 14.2℃
  • 맑음수원 15.9℃
  • 맑음청주 17.6℃
  • 맑음대전 16.6℃
  • 구름조금대구 18.0℃
  • 구름조금전주 18.1℃
  • 구름많음울산 16.7℃
  • 구름조금광주 18.6℃
  • 구름많음부산 18.3℃
  • 구름많음여수 18.9℃
  • 흐림제주 18.3℃
  • 맑음천안 16.3℃
  • 구름조금경주시 19.1℃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충북

충북 충주 지진발생, 충북도 피해예방 및 조사 총력 대응

김영환 도지사, 지진‧대설‧한파 대응 긴급점검회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월 7일 오전 7시 30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충북 충주 지진발생에 따른 지진‧대설‧한파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재난 대응태세를 정비하고 피해조사 및 대응철저를 지시했다.

 

이번 충주 지진은 2월 7일 02시 35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에서 규모 3.1의 본 지진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2건의 여진(진도 1.4, 1.5)이 발생했다.

 

이에 충북도는 대설‧한파 및 지진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추고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여 비상근무를 운영하고 있다. 지진 발생지역인 충주시에는 현장상황지원관(안전정책팀장)을 파견하여 피해에 대비한 응급복구 필요장비, 여진 대비 대피장소, 이재민 임시거주시설과 인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 07시기준 피해 접수현황은 없으며 앞으로 여진피해를 대비하여 지진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대책회의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도민안정 및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지진발생에 따른 여진 및 대설피해가 없도록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에서는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향후 여진 발생을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실시, 피해조사 완료 후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등” 지진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전국 최우수 교육청 등극' 경기도교육청,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등급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녩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등급을 차지했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만에 거둔 극적인 성과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교육부는 매년 국가시책 추진현황 평가를 시행하며 정부의 국정과제 및 교육개혁 과제, 국가시책에 따른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진 성과를 살피고 있다. 2025년에는 ▲국가책임 교육·돌봄 ▲함께학교 ▲교실혁명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의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는 전체 21개 지표 통과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부여하고, 모든 지표를 통과한 경우에만 ‘최우수’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에서 경기도교육청은 21개 정량평가 지표를 ‘모두 통과(ALL PASS)’하는 완벽한 실적을 기록했다. 정성평가에서도 대표지표인 ‘학생 마음건강 증진 노력’에서 경기도교육청 사례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쁨을 얻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정량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으로 5억 원, 정성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