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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 충주 지진발생, 충북도 피해예방 및 조사 총력 대응

김영환 도지사, 지진‧대설‧한파 대응 긴급점검회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월 7일 오전 7시 30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충북 충주 지진발생에 따른 지진‧대설‧한파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재난 대응태세를 정비하고 피해조사 및 대응철저를 지시했다.

 

이번 충주 지진은 2월 7일 02시 35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에서 규모 3.1의 본 지진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2건의 여진(진도 1.4, 1.5)이 발생했다.

 

이에 충북도는 대설‧한파 및 지진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추고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여 비상근무를 운영하고 있다. 지진 발생지역인 충주시에는 현장상황지원관(안전정책팀장)을 파견하여 피해에 대비한 응급복구 필요장비, 여진 대비 대피장소, 이재민 임시거주시설과 인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 07시기준 피해 접수현황은 없으며 앞으로 여진피해를 대비하여 지진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대책회의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도민안정 및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지진발생에 따른 여진 및 대설피해가 없도록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에서는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향후 여진 발생을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실시, 피해조사 완료 후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등” 지진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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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용소방대 80년사 발간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상주시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와 상주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는 상주시의용소방대가 80년 동안의 활동 자료와 걸어 온 각종 희귀자료 등을 모아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80년사’책자를 발간하여 시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책자는 1945년 ~ 2025년 상주의용소방대 창설부터 조직, 활동 내역은 물론 인류와 불의 사용으로 시작된 소방의 유래와 개념, 통일신라시대 및 삼국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소방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자료 310쪽을 비롯하여 총 860쪽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前 상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역임한 박종열회장의 수년간 자료 수집 및 노력으로 발간됐다. 이 책자에는 상주시 현황 및 상주시 문화재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1945년도에 창설된 상주시의용소방대는 산불, 폭우, 폭설 등 재난과 축제, 행사 등 다사다난했던 현장에 먼저 달려와 시민들과 함께 했으며 현재 상주시의용소방대는 26개대 6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구조활동 및 예방활동 등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책자는 상주시의용소방대의 변천사만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