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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심 민 임실군수, 대설 피해 현장 방문…신속 복구 총력

행정안전부‧전북특별자치도와 대설 피해 상황 확인 및 복구 현황 살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심 민 임실군수가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최근 대설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에 목소리를 높였다.

 

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지난 6일 방문한 행정안전부 박형배 자연재난대응국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오택림 도민안전실장 등과 같이 설을 전후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성수면과 신평면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심 군수는 박 국장, 오 실장과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현황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이번 대설로 인해 관내 비닐하우스 26곳과 축사 5곳이 붕괴되는 등 농업‧축산 시설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또한 최근에도 지속적인 폭설이 이어짐에 따라 연일 분주하게 피해 복구 및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재난대책본부를 풀가동하고, 주요 도로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제설 작업을 신속히 진행, 눈길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자를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토록 하고, 전광판과 CBS 문자를 통해 군민들에게 대설 및 한파 대비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노후 주택 등 취약 구조물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장 중심의 안부 전화 시스템 등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세심히 확인하고 있다.

 

피해가 발생한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 작업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군은 폭설에 따른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군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군 차원에서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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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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