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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재해 걱정 뚝! 정읍시, 가축재해보험 부담금 지원...최대 75%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축산농가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부담금 지원에 4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풍수해, 폭염, 설해 등), 화재, 가축질병 등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시 보험제도를 통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제도로, 가입 시 손해액의 60 부터 10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축산시설물(축사 및 부대시설)을 포함해 소, 돼지, 말, 닭, 오리, 양, 꿀벌 등 16종의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업인과 관련 법인이다.

 

다만,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받고 농업경영정보에 해당 축종을 등록한 농가여야 한다.

 

보험료는 농가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비 50%, 지방비(도비·시비 포함) 25%가 지원되며 농가는 전체 보험료의 25%만 부담하면 된다.

 

단, 보험료가 400만원을 초과할 경우 국비에 한해 총 보험료 5000만원 한도 내에서 50%를 지원하고 나머지 초과분은 농가가 부담해야 한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4개 손해보험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폭설 등 각종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많은 농가가 가축재해보험에 꼭 가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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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