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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국유일의 야외 400m 정규트랙을 갖춘 철원군 빙상장, 제57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철원군은 2025. 1. 19. ~ 1. 20.까지 철원군 오지리빙상경기장에서 2일간 개최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2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웅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는 철원군의 軍유휴지를 활용하여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가 가능한 전국 유일의 야외 400미터 정규트랙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어 철원군을 방문하는 전국 미래의 빙상 꿈나무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며 동시에 접경지역 성장동력 마련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건립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또한 대한빙상연맹협회 관련자 및 대회 참가한 관계자들이 시설면에서의 칭찬을 아까지 않아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백곰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발판삼아, 5만여 철원군민이 염원하는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니 앞으로 더욱 성원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종목의 대회 유치하여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의 최적지라는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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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