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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2025년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2개 지구 선정

성덕면․용지면 생생마을관리소 설치로 지역 공동체 기반 사회서비스 제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전북특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중인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사업)’공모에서 2개 지구가 선정되어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사업은 농촌의 인구감소, 과소화 등으로 시장․공공 재화 및 서비스 제공의 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경제․사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새로운 사회서비스를 육성하여, 자생적 서비스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22년도부터 전북특자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운영 중이다.

 

김제시에서는 사업 시행 첫해부터 성덕면에 서비스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생생마을관리소를 설치하여 지역 수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지금까지 운영되던 성덕면에 더해 용지면까지 사업이 선정되면서, 과소화 된 농촌의 사회서비스 문제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덕면은 지역의 사회서비스 조직을 법인화하고, 교육서비스, 행복이동점빵 등을 통해 지역의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주민공동체가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용지면은 사업 시행 첫해인 만큼 생생마을관리소 운영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 중심으로 사회서비스를 발굴․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지역의 필요한 사회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주민 조직화를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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