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전북자치도-진안군,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진안군은 26일 전북특별자치도와 도청에서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상호협력 및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 12월 평가를 통해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6개 시군(진안, 무주, 장수, 임실, 고창, 부안) 지자체장과 도지사가 참석했다.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은 전북특별법 특례가 27일 시행됨에 따라 산악관광진흥지구지정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증 및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도·시군 합동 민자유치 활동을 통한 민간 사업시행자 발굴을 위해 선정했다.

 

진안군이 제안한 ‘진안군 신광재’지구는 지구 면적 33만 제곱킬로미터로, 산지 100%인 도유지로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군은 대상지의 남쪽에는 산림청 주관 산지 약용 식물단지 조성이 예정되어있고, 산림청에서 조성 중인 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 내년 개원을 앞두고 있어 주변 산림 치유시설과 연계한 산림치유관광 거점화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진안군은 신속한 사업계획 수립 및 지구지정 절차 이행, 적극적인 민간투자 유치활동을 통해 신광재 일원을 테마형숙박·생태체험·산악레저가 융복합된 체험형 산림휴양농원을 조성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산악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군에서 발굴하고 제안한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제도가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어 오늘 협약식이 더욱 뜻깊다”고 전하며, “전북자치도와 진안군이 협력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유산악관광 거점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