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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서 유일, 부안군 서신·서외지구 도시재생 뉴:빌리지 공모사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안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어 국비 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국토부의 신규 공모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워 정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안 서신·서외지구는 1960년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부안읍 서남권에 위치한 저층 주거지로, 부안읍에서 지역 내·외의 접근성, 주거의 입지성이 우수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과소필지와 맹지 등으로 인한 개발여건 한계로 소외된 지역이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주민 맞춤형 거점시설 조성과 안전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저층 노후주거지의 맹지해소를 위한 사업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민간투자를 포함하여 177억원(국비 84억원)의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주민의 자율적인 주거 정비가 가능하도록 건축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한국부동산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주택정비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서신∙서외지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뉴: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다”며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 조성으로 서신·서외지구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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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