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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연말연시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활성화 되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양평군은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평지구협의회 최정숙 수석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지난 1월 열린 특별회비 전달식에 이은 두 번째 전달식으로,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을 대표해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양평군의 기부 누적금액은 1천만 원을 돌파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전진선 군수는 “추운 겨울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시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군에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대가없는 희생과 봉사로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양평군 적십자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 회비는 국내외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 계층 발굴지원, 공공의료 및 혈액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며 납부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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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