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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촘촘한 대중교통도시로 한단계 UP

세교지구·동오산·운암단지 교통사각지대 해소…버스노선 개편·신설 잇따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오산시가 사통팔달 교통혁신의 일환으로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촘촘한 교통망을 형성해 서울은 물론 화성과 수원, 성남 등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초부터 대중교통 혁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를 찾아 철도·버스 노선 신설에 나섰다.

 

세교2지구 및 동오산 지역 아파트 단지 본격적인 입주에 따라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단기대책에 속하는 광역버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주장해 온 것이 그중 하나다.

 

그 과정에서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신설 ▲성남 야탑·판교↔동탄역·동탄호수공원↔동오산·운암지구 간 광역버스 신설·개편 ▲세교2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 ▲김포공항버스 개통 등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신설로 광역교통망 확충

 

앞서 오산시는 지난해 7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세교2지구의 입주가 완료되면, 최대 6만여 명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통난이 예상됨에 따라 이권재 시장은 해당 지역의 노선을 시정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여러 차례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찾아 노선을 건의했다.

 

그 결과 오산시는 지난 6월 대광위로부터 오산↔서울역 간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확정받았다.

 

내년 상반기 운행 예정인 해당 노선은 세교지구 21단지 행복주택을 기점으로 세마역을 포함해 세교 1·2지구를 경유, 북오산 나들목을 통해 서울로 직행한다. 차량 6대가 30~60분 간격으로 하루 24회 운행해, 세교 2지구를 포함해 기존 세교 1지구 주민들까지 이용해 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역 광역 직행좌석버스가 신설되면 강남역으로만 집중돼 있던 노선이 서울역(강북)·강남역(강남) 2개 권역으로 분산돼 승객 쏠림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오산역~김포국제공항 리무진버스도 오는 20일 운행을 재개한다. 제주도를 비롯해 일본·중국·대만 등 국제선을 취항하고 있는 도심공항인 김포공항과의 연결성을 높여 오산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 교통취약지역은 옛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는 세교2지구 교통수요 증가에 발맞춰 버스 노선을 개편한 데 이어 운암단지와 동오산 지역의 교통편의 개선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시는 지난 4월 성남 판교·야탑역 종점까지 운행하는 8302번 광역버스를 신설했고, 8301번 버스는 정거장이 운암단지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교통편의가 떨어지는 동오산 지역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세교2지구 입주 초기 대중교통 개선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60번 버스는 지난 4월 첫 운행을 개시했고, 7-5번 버스는 지난 5월 종점이 가수동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에서 서1지구로 변경됐다. 앞으로도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추진한 대중교통 신설, 확대 정책이 이제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는 버스 교통 확대 및 개편에 집중해 사통팔달 오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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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책을…‘독서교육지원단’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입체낭독, 독서 질문법, 독후활동 등 독서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후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북맘들의 낭독 도전 잇기(챌린지)’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을 선발했다. 기본·심화 연수를 진행해 낭독 역량과 수업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기본 연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독기법과 독서 질문법, 그림책 놀이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수업 설계와 수업 시연, 상호 평가(피드백) 등의 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지난 1일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연수를 마친 학부모들은 자체 독서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