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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진천새마을금고, (재)진천군장학회에 200만 원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진천새마을금고는 1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진천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 공헌의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장학금은 총 1천 800만 원이다.

 

현재 진천새마을금고는 약 1만 명의 거래자와 720억 원의 자본을 보유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최근 2024년 4월 충북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진천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에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진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재)진천군장학회 송기섭 이사장은 “보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활성화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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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