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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대구 북구 대현동 신광교회, 겨울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에 소재한 신광교회는 지난 12월 10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10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로 16년째 맞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마련됐다.

 

신광교회 전광민 목사는 “점차 추워지는 날씨와 높은 물가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올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해주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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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