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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금호타이어, 美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대상 수상…글로벌 5위 쾌거

글로벌 무대에서 빛난 금호타이어, 세계 5위에 오르다
일관된 비전과 창의적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
최대 매출 목표와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 전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가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애뉴얼리포트 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글로벌 권위 입증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발표된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애뉴얼리포트 부문 최고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 대회로, 올해는 20개국 500개 기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디자인과 메시지로 인정받은 금호타이어의 비전
금호타이어의 ‘2023년 애뉴얼리포트’는 브랜드 비전인 ‘Your Smart Mobility Partner’를 중심으로 경영 성과와 미래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 항목인 첫인상, 내용 구성, 디자인, 창의성 등 6개 중 5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99점을 획득,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TOP 100에서 5위 달성…세계 무대에서도 인정
대상 수상에 그치지 않고 금호타이어는 전체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보고서를 선정하는 ‘글로벌 TOP 100’에서 5위에 오르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은 “세계적인 권위의 어워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타이틀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 매출 목표와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
금호타이어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 5,600억 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수익성 개선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개발과 품질 고도화, 영업 및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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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