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03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산업통상자원부, 원전 산업 정상화 넘어 르네상스 선도

신한울 1·2호기 준공! 신한울 3·4호기 착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축사

 

“체코 원전 수주를 발판으로 우리 원전산업의 수출길 확대 및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

“원전 건설, 기존 원전 계속 운전, 해외 원전 수주, 국내 SMR 건설 추진 등을 통해 충분한 일자리 공급”

“원전산업의 미래가 정치로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2050 중장기 로드맵’ 마련 및 ‘원전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최선”

 

신한울 1·2호기 준공 의의

 

Ⅴ 안정적 전력원 확보

- 첨단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

 

Ⅴ 탄소중립 달성에 더 근접

- 매년 이산화탄소 1790만 톤 감축 효과

(소나무 27억 그루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

 

Ⅴ 에너지 수입 감소 및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

- 연간 LNG 137만 톤 이상 수입 감소*

→ 연간 1.5조 원의 순수입 대체 효과기대

*신한울 1·2호기가 LNG 발전을 대신한다고 가정할 경우

 

신한울 3·4호기 착공 의의

 

Ⅴ 우리 원전산업의 재도약 기반 마련

* 원전산업 매출(조 원)

(’16) 27.4 → (’21) 21.6 → (’22) 25.4 → (’23) 32.1 (잠정)

** 원전기업 투자(억 원, 한수원 등 제외)

(’16) 3,082 → (’21) 1,438 → (’22) 2,485 → (’23) 4,880 (잠정)

 

[원전 생태계 회복을 위한 정부 지원 현황]

- 일감 공급 지속 확대(’22년 2.4조 원→’23년 3.0조 원 →’24년 (예상) 3.3조 원)

- 원전 중소·중견기업 대상 유동성 공급 확대(’23년 0.5조 원→’24년 1조 원)

- 선금특례 제도 시행(원전 생태계 공급 기자재 일감에 대해 최대 30%까지 즉시 선금 지원)

 

앞으로의 원전 정책

 

Ⅴ 원전 생태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체계 확립

(원전산업 지원 특별법,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 마련)

 

Ⅴ 원전 역할 확대

→ 첨단산업 육성에 필요한 최적 수준의 전력 공급

 

Ⅴ 원전을 대한민국 수출선도산업으로 육성

(체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 수출지원 예산 확대 등)

 

Ⅴ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 제정 등 지원

→ 원전의 안정적 운영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대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를 비롯한 17개국 주한 외교사절단과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광객 등 총 2천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주제 영상에서는 ‘남도미식, 전통과 현대 그리고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생명의 땅 전남과 발효의 고장을 부각시키며, 남도 음식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식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장 나눔 세레모니’가 시선을 끌었다. 2024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담갔던 장을 1년간 숙성한 뒤 항아리에서 꺼내는 ‘장 나눔 세레모니’는 남도 전통 발효문화의 깊이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세레모니 직후에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외벽을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