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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엘리트 대회가고 생활체육 바람 분다!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 축구대회 등 5개 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제4회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를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12회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024 영호남 게이트볼 친선교류 대회‘를 26일, 제6회 고성군수배 골프대회’를 10월28일, ‘2024 고성군수배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대회’를 10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리며,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역도연맹이 주관한다.

 

300여 명의 동호인이 남녀 각 10개 체급으로 나누어 경기에 참가하며, 각 체급별 및 종목별(△인상 △용상 △합계) 1, 2, 3위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한편 26일과 27일에는 스포츠타운 1, 2, 3, 4구장에서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12회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2개부(△60대부 △70대부) 경기가 진행되며 전국 25개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대회 첫날 26일에 조별 예선리그 후 조별 1, 2위 팀은 27일 본선 승자진출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같은 날 26일 게이트볼장에서는 고성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영호남 게이트볼 친선교류 대회’가 펼쳐진다.

 

12개 팀, 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리그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28일에는 고성군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고성군수배 골프대회’가 회화면 노벨CC에서 개최된다.

 

경남 도내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36홀을 돌며 최종 점수로 우승자를 가린다.

 

29일에는 고성군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 고성군수배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개최되며,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치러지며 경남 도내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한 스포츠산업도시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고 뒤이어 생활 체육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가 개최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참가자들께서는 부상 없이 대회를 즐기시고,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고 있는 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장도 방문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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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