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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전국체전 요트·에어로빅힙합 성공적 개최...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 안전하게 진행 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1일 개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중 요트·에어로빅힙합(전국체육대회) 총 2개 종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요트 종목은 지난 12일 시작해 16일 경기가 마무리됐고,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에어로빅힙합 종목은 16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16일 오전에 열린 에어로빅힙합 종목 개막식에는 정석원 거제부시장을 비롯해 이기영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온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같은날 오후에 열린 요트 종목 시상식에도 정석원 거제부시장이 시상자로 나서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거제시는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주요도로변에 홍보탑, 현수기 등을 설치했고, 시 홈페이지 배너 노출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거제시체육회와 연계하여 각 종목단체 및 관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주요 경기장은 서포터즈를 활용해 응원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시에서 치러지는 요트와 에어로빅 두 경기 모두 현재까지 큰 안전사고 없이 잘 진행돼 다행이다”라며, “오는 25일 개막하는 전국장애인체전 중 거제에서 열리는 종목(휠체어럭비·댄스스포츠·트라이애슬론) 또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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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