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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2024년 시정혁신·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천시는 16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인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혁신 마인드를 배양해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천만의 신화를 이끈 선배 공무원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최덕림 강사가 적극행정 “WHY(왜)? HOW(어떻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순천만 정원 박람회를 모든 것을 설명했다.

 

순천만 정원 박람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적극행정 사례로 소개하며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통한 사례 중심의 특강으로 공무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성규 부시장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함께하는 소극행정 타파 퍼포먼스와 익명으로 종이비행기에 적극행정과 혁신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이색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시 직원들이 혁신의 주체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일상적인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의 입장에서 새로운 적극행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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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