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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제7기 산엔청농업인대학 수료식 개최 명품딸기과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제7기 산엔청농업인대학 명품딸기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21일 개강한 명품딸기과정은 총 21회 96시간의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농번기 바쁜 교육생들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해 4회의 온라인 교육과 3회에 걸친 현장교육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직접 보고 배울 수 있게 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의 농업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수료생들의 역할이 클 것이다”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합심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2018년부터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정예 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 농업 지식부터 친환경 농업 기술까지 다양한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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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